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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박나래 집 정원을 보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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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4회에서는 전현무-박나래-이장우의 ‘팜유즈 바프 후 봉인 해제’, 트와이스 지효의 ‘짜릿한 도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팜유즈가 보디 프로필 촬영을 마치고 박나래 집으로 갔다. 전현무는 박나래 집에 처음 와봤다며 두리번거렸다. 박나래는 새롭게 단장한 정원을 소개했다. 그동안 보디 프로필을 준비하면서 약속을 안 잡은 대신 정원을 가꿨다는 것.
박나래가 “여기는 소소한 분수대”라고 하자, 전현무가 “로마네”라며 감탄했다. 이어 박나래는 바비큐 파티도 가능한 불멍존으로 안내했다. 정원에는 쌈 채소, 각종 나물은 물론 애플민트, 바질 등 허브도 종류별로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이 정도면 도시 농부”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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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팜유즈는 먹고 싶었던 음식들을 먹기 시작했다. 위가 줄어든 박나래, 이장우가 예전처럼 먹지를 못하자, 전현무가 삐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이런 자세면 내일 또 바프 찍어도 되겠네”라며 툴툴거렸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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