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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나래가 55억 자가 마당에 만든 노천탕에 양세찬을 초대하며 영업 재개한 근황을 전했다.

     

    3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245회에서는 김대호가 한 한옥집으로 대리 임장을 가 노천탕을 즐겼다.

    이날 김대호가 영하 5도의 날씨 노천탕을 즐기는 모습을 본 양세찬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양세찬을 향해 박나래는 "노천탕 부럽냐"고 묻더니 "이태원에 있다. 우리집"이라며 초대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양세찬은 "저기 지옥불이야"라며 거절했고 양세형은 "거긴 노천탕 아니고 X천탕"이라고 유치하게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앞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마당 노천탕을 만든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박나래는 이후 '구해줘 홈즈'를 통해 "먹을 거랑 장작이랑 다 준비해서 물을 틀었는데 수도가 동파됐다. 어떻게 하냐 했더니 얼음이 녹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더라"고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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