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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애

송지효 김종국 열애추정

해피충전 2024. 6. 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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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효 “김종국 열애 중→양세찬 여친과 결별” 지석진도 놀란 폭주 (지편한세상)

    장예솔2024. 6. 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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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편한세상 캡처
    지편한세상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송지효가 김종국, 양세찬의 열애를 의심했다.

     

    6월 15일 '지편한세상'에는 '지효가 날 위해 요리를? ㅣ 효마카세 송지효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석진은 "일이 커졌다. 지효가 원래 편의점을 자주 가서 편의점을 좀 털자고 했는데 갑자기 '요리하고 싶다'고 하더라"며 콘텐츠가 갑자기 바뀐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송지효는 '런닝맨'을 통해 충격적인 요리 실력을 선보였던 바. 지석진은 "지효가 요리를 못하는데"라며 걱정, 송지효는 생각보다 커진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송지효가 준비한 요리는 연어&불고기 초밥. 지석진은 레시피 도움으로 초밥용 밥을 만들던 송지효를 향해 "'런닝맨'에 지금 결혼해야 할 친구가 종국이, 지효, 세찬이가 있다"고 말을 걸었다. 송지효는 "종국 오빠가 급하다.

     

    세찬이는 조금 더 즐겨도 된다"며 "종국 오빠는 여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고 폭탄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처음 듣는 얘기다", "이거 특종이다"며 지석진이 놀라워하자 송지효는 "아니다. 잘 모른다. '있는 것 아닐까?'라고 얘기하는 것"이라고 급히 수습했다. 송지효가 김종국의 연애를 의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송지효는 "오빠가 화가 많이 줄었고 웃음이 좀 많아졌다. 요즘 많이 유해졌다"고 추측, 지석진 역시 "엄청 웃더라. 그렇게 깔깔거리고 웃는 애가 아닌데"라며 공감했다.

     

    이어 지석진은 "세찬이는 어떤 것 같냐"며 또 다른 미혼 멤버인 양세찬을 언급했다. 송지효가 "세찬이는 헤어진 것 같다"며 재차 충격적인 발언을 날리자 지석진은 "이거 나가도 되냐.

     

    완전 지효 피셜이니 오해하지 마라"고 실소를 터뜨렸다. 송지효는 "세찬이가 갑자기 '응급실'을 불렀다. 내가 뒤에서 듣고 있다가 '너 헤어졌지?' 물었더니 아니라면서 '남자들은 이런 데 오면 발라드 불러요'라고 하더라. 그 얘기가 내가 봤을 땐 헤어졌다"고 강조했다.

     

    송지효는 자신의 연애 상황에 대해 "남자친구를 구하고 있다"며 "저는 사랑에 빠지면 남자친구에게 올인하는 스타일이라 티가 많이 날 거다.

     

    ㄱ그 사람이랑만 보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잠수타는 스타일"이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그러면서 "결혼을 하고 싶은 생각보다 불같은 사랑을 하고 싶다. 내가 그 사람 없으면 죽을 것 같고, 한시라도 연락 안 되면 불안하고 이런 거. 드라마 같은 사랑을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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