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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21대 국회의원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진보정치 소임을 내려 놓고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라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고양갑에서 내리 3선을 했던 심 후보는 이번 총선에선 18.41% 득표로, 3위에 그쳤다. 녹색정의당은 이번에 비례대표 1석도 얻지 못해 원외정당으로 쇠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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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21대 국회의원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진보정치 소임을 내려 놓고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라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고양갑에서 내리 3선을 했던 심 후보는 이번 총선에선 18.41% 득표로, 3위에 그쳤다. 녹색정의당은 이번에 비례대표 1석도 얻지 못해 원외정당으로 쇠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