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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전력이라는 카트르 아시안컵 대표팀! 우선 손흥민 선수가 주장 완장을 찼는데요.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주,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도 합류했습니다. 이 든든한 라인업으로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대한민국입니다. 4강에 당당히 올라간 대한민국이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어서 열열한 응원이 필요한 때 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우승을 하면 상금은 얼마나 될까요?

     

     

    첫 아시안컵엔 상금이 없었다?

    사실 홍콩에서 열린 아시안컵 1회, 그리고 한국에서 열린 2회 대회, 모두 한국이 우승했지만 상금이 없었답니다. 애초에 주최 측에서 상금을 안 걸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벌금은 있었습니다. 축구하다가 보면 선수가 할리우드 액션을 하거나 관객이 잔디 위로 난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호주 아시안컵에선 각각 수천 달러의 벌금을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상금이 생겼습니다

    조별리그에 참가만 해도 팀당 약 2억 7천만 원씩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4강전에서 패한 두 팀과 준우승팀도 수십억대를 받고요. 우승팀은 약 67억을 받아갑니다.

     

    이걸 각자 나눠 갖는 과정에서 세금도 내고 흥미로운 건 선수들의 경비 처리와 프로선수의 경우 몸보신을 위한 보약값과 식비, 개인 PT 같은 체력단련비도 비용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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