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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임영웅이 '온기' 시나리오에 참여한 사실을 밝혔다.

     

    22일 임영웅의 공식 채널에는 '히어로의 삶, 임영웅 그의 일상을 함께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콘서트를 준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안무 연습 일정에 대해 임영웅은 "콘서트 전에 안무 연습 빼고는 오늘이 첫 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 나온 건 아니고, 뒤에 짧게 있는데 먼저 짠 것들을 제가 조금씩 배우는 거다. 오늘은 숙지만 할 거다"고 덧붙였다.

    "안무 습득하는 데 몇 시간 걸리냐"는 질문에 임영웅은 "몇 주 걸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은 임영웅에게 "요즘 연기 연습도 하는데,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임영웅은 "연기 연습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던 건 지난 사극 찍을 때다. '연습을 해놓으면 좋겠구나' 생각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임영웅은 "신곡도 내야 하고, 뮤직비디오 찍어야 하는 와중에 시나리오가 머릿속에 스쳐지나가더라. 그래서 내가 시나리오를 써 봤다"며 시나리오에도 참여한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그러면서 "전문 영화 감독님께 시나리오 수정을 맡기고, 감독님이 각색하셔서 시나리오를 받아 봤는데 제 생각보다 너무 디테일하고 많은 연기력이 필요하더라. 그래서 연기를 배우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나리오가) 신곡 '온기' 뮤직 비디오로 나간다. 그런데 뮤직 비디오에서는 내용이 티가 안 날 거다"고 덧붙였다.

    이내 임영웅은 안무를 연습하고 세션 합주를 소화하는 등 분주한 일상을 보냈다.

     

    임영웅은 또 강남에 위치한 연기 학원을 찾아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임영웅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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