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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에 함께 교통비 지원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환경보호와 esg의 정책 중 일환으로 알뜰 교통카드 지원사업인데요, 국민의 교통비 부담도 줄이고 환경도 지키는 합리적인 지원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국을 권역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K패스에 대고 K패스 교통카드 신청은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K패스는?
K패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는 교통카드로 전국의 국민을 대상으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카드를 구입하면 월 최대 60회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제도입니다.
시행시기는 2024년 5월 1일부터 출시된다고 합니다.
현재 경기도의 The 경기 패스, 인천의 인천 i 패스와 K패스와의 연계를 위해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이번주 1월 27일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7월 1일부터 본사업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K패스 사용 지역은 전국의 전철과 지하철, 기차(코레일), 시내버스, 광역버스, 신분당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마을버스, 농어촌버스 등 전국적으로 거의 대부분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인구수가 10만명 이하의 일부 지방자치단체(189개로 확대 예정)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K패스 지원은 카드 사용을 60회까지 횟수를 제한합니다. K패스는 환급형으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유리합니다. 일반은 20%, 청년(19세~34세)은 30%, 저소득층은 53%로의 금액을 상한 60회에서 환급해 줍니다.
알뜰교통카드제도는 도보나 자전거 이동거리에 마일리지를 환급하는 방식인데 반해 K패스는 지출금액에 일정한 비율을 환급해 주는 정부 정책입니다.
K패스 신청방법
K패스 신청방법은 기존 국토교통부의 알뜰광역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이용자는 별도 신청없이 연계하여 이용 가능합니다.
신규로 K패스 카드 신청을 하기위해서 K패스 공식 누리집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K패스 카드를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11개의 카드사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현대, 삼성, BC, NH농협, 티머니, 이동의 즐거움, DGB유페이 등)
앞으로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을 발표한다고 하니 5월 전까지 기다리시다가 신청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교통비는 현금영수증이 되니까 소득공제 등록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