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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강동원이 사람이 많은 곳에서 일부러 자신의 이름을 크게 부르는 중1 조카의 에피소드를 소환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선 ‘우리 형 자랑은 핑계고 ㅣ EP.4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강동원, 이동휘, 조세호가 출연해 유재석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동휘는 강동원이 공대 출신임을 언급하며 “제 지인 중에 제가 가장 신뢰하는 분이다. 완벽에 가까운 분이다”라고 말했다. 강동원은 공대 기계과를 졸업했다며 “(활동하면서)겨우겨우 졸업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공부 꽤 잘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강동원은 “공부는 아니다”라고 대답했지만 이동휘는 “못 하는 게 없다. 운동도 엄청 잘한다. 모든 운동 신경이 다 좋다. 저랑 알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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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배우 강동원이 소녀시대 태연을 언급한 것만으로도 대리설렘을 안기고 있다. 14일인 오늘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설계자’의 주역 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동원은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김신영은 태연을 언급하며 "태연 씨가 라디오 잘 안 나오는 스타일인데, '정희'에 나왔을 때, '우리 집에 강동원 초대하기 vs 강동원 집에 초대받기'에서 강동원 씨에게 초대받기를 선택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동원은 "어유. 언젠가는 초대를"이라며 "그런데 저도 초대받는 게 좋긴 하다"고 웃으면서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이라고 화답한 것. 이는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