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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사건반장'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대표로 있는 회사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 B 씨가 직접 입을 열었다.20일 오후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강형욱 회사 전 직원 B 씨와의 인터뷰를 전격 공개했다. 이날 B 씨는 퇴사 후 급여를 받았는데 내역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그는 "(퇴직 당시) 마지막에 강형욱한테 문자가 왔다. '급여 관련해서 할 말이 있다. 전화를 달라' 해가지고 그때부터 증거를 남겨야겠다는 생각으로 문자로 남겨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답을 안 남기더라. 그러더니 급여 날에 약 9670원이 들어왔다. 살면서 그런 경우는 처음 봤다. 그거를 견딜 수가 없더라. 그래서 신고하게 됐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사건반장'은 강형욱 측의 답변을 듣기 위해서 문자, 전화, 회사, 메일..
방송 연애
2024. 5. 2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