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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강형욱 둘러싼 논란들…'반려견 레오 방치' vs '마녀사냥 말라'

누리꾼들 '레오 논란 해명' 요구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강 대표가 반려견 레오를 잔인하게 방치했다는 주장이 나온 반면, 강 대표를 마녀사냥하지 말라는 새로운 주장도 나왔다. 23일 강 대표의 유튜브 채널 보듬TV 댓글을 보면, 레오와 관련한 새로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레오는 강 대표가 키우다 7년여 간 경찰견으로 복무한 후 다시 강 대표에게 돌아온 반려견이다. 지난 2019년 SBS 방송을 통해 강 대표와 레오의 재회 장면이 방영됐다. 이후 강 대표는 2022년 11월 tvN Story 에서 레오가 노환으로 인해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라며 "주변에서 안락사를 권유하는 이들이 많다"며 "저는 레오에게 빚진 게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빨리 보내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이슈 2024. 5. 2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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