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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10만원 낸 지인 불만 토로 “갈비탕은 너무했다” VS “상관없다” “축의금 의미 생각해봐라” 조언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게티이미지뱅크. 지인 결혼식에서 축의금 10만원을 냈는데 식사로 뷔페가 아닌 갈비탕을 대접받았다는 하객의 사연이 전해졌다. 23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최근 지인 결혼식에 참석했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온라인상에 ‘친구 결혼식에 갈비탕 나오는데 너무한 거 아닌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A씨는 “토요일에 친구가 결혼했고 지금은 신혼여행을 갔는데, 결혼식에서 갈비탕을 주더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친구들은 갈비탕이 어떻냐고, 맛있기만 했다고 결혼한 친구를 감쌌다”며 “저는 축의금 10만원을 냈는데 갈비탕을 먹은 게 별로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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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3. 1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