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중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박사후연구원이 '기능성 초미립자 공정연구실'에 설치된 장치를 점검하고 있다. 이 연구실은 빛의 모든 파장대를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빛과 열을 자유자재로 투과시키거나 차단하는 필름 형태 소재를 상용화했다. 연세대 첨단과학기술연구관 '기능성 초미립자 공정연구실'에 설치된 장치. 각각 '일반 PET 필름'과 '고방사 열차단 필름'을 끼운 장치에 손을 넣으면 상자 윗 부분에서 열이 가해졌을 때 느껴지는 열감에 큰 차이가 난다. 고방사 열차단 필름은 적외선 파장대의 빛을 제어해 일종의 '냉장고 효과'를 낸다. 연세대 '기능성 초미립자 공정연구실'에 다양한 기능성 고분자 필름이 놓여있다. 이 연구실은 빛의 모든 파장대를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빛과 열..
생활정보
2024. 6. 30.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