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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 사진=쿠팡플레이 중계 화면 현빈, 손예진 부부부터 배우 공유, 이동욱까지 많은 스타들이 MLB 서울시리즈 직관(직접 관람)에 나섰다.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개막전' 2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경기를 펼친 가운데, 관중석에서 현빈, 손예진 부부가 포착됐다. 이날 중계에는 관중석에 앉아 있는 현빈, 손예진 부부가 잡혀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초록색 모자를 썼고, 현빈은 장발에 한국 야구 국가대표 점퍼를 입고 착용했다. 결혼과 출산 후 현빈, 손예진 부부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 두 사람은 관중석에 나란히 앉아 야구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의 뒷 좌석에는 절친한 사이인 ..
방송 연애
2024. 3. 22.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