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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승수♥양정아, 핑크빛 스킨십···귓속말 플러팅까지

18일 방영한 SBS 일요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생일을 맞이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생일은 연도까지 똑같았다. 김승수는 양정아를 놀이동산으로 초대했다. 양정아는 “생일을 이런 데서 기념한 게 처음이다”라면서 “어떤 추억을 남겨줄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줄 거다”라며 자연스럽게 양정아와 포옹했다. 서장훈은 “스킨십은 별 일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바라보았다. 양정아는 “바이킹은 절대로 안 된다. 나 오바이트하면 어떻게 할 거냐”라며 놀이기구에 대한 공포심을 보였다.  양정아는 김승수의 팔짱을 꼬옥 끼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일부러 못 타겠다고 했는데, 스킨십 때..

방송 연애 2024. 8. 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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