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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사진제공=KBS김지민이 연인 김준호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담긴 무대에 나선다. 김준호 역시 ‘불후의 명곡’에 출격하는 김지민을 위해 꽃바구니를 안기며 변함 없이 사랑꾼의 면모를 뽐낸다.1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불후의 명곡’ 666회는 ‘여름 특집 3탄’으로 ‘2024 희극인의 명곡 특집’이 전파를 탄다.단독 출연에 나선 김지민은 김준호의 응원의 있었냐는 질문에 “대기실로 꽃다발을 보냈더라”며 환하게 미소를 짓는다. 김준호가 보낸 꽃다발에는 ‘효녀가수 지민 파이팅이쟈나쟈나’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유쾌한 애정이 엿보인다. 기분을 어떠냐고 묻자 김지민은 “워낙 자주 받아서”라며 김준호의 넘치는 사랑을 고백한다.또한 김지민은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를 선곡, 그 동안 숨겨뒀던..
방송 연애
2024. 7. 13.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