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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눈물의 여왕' 팀이 두 번째 종방연에 참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열렸다.'눈물의 여왕' 종방연에는 주연 김지원, 김수현, 박성훈, 곽동연부터김주령, 이태영, 김영민, 장윤주, 이미숙, 나영희, 문태유, 김정난, 김도현, 김동하 등 다수의 배우들이 자리를 빛냈다. 종방연 현장에는 어마어마한 수의 팬들이 방문해 배우들의 등장을 지켜보기도 했다. 김지원은 도로를 가득 메운 많은 팬들의 지키고 선 모습을 보며 눈이 커지기도 했다. 또한 '픽미트립' 촬영으로 발리에 억류돼 있다고 알려진 윤보미가 무사 귀국해 참석한 모습도 눈길을 모았다. 배우들은 포토 라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고 오랜 ..
방송 연애
2024. 4. 27.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