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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NewJeans) 해린(왼쪽부터), 다니엘, 민지, 하니, 혜인(공동취재)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이자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5인 전원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심문 기일이 열린 17일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법원에 탄원서(진정서 등)를 제출했다. 탄원서에 담긴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뉴진스의 부모님이 민 대표와 교류가 있는 부분을 감안했을 때 민 대표 측에 힘을 실었다는 게 중론이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및 A ..
방송 연애
2024. 5. 18.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