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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박지성 전 선수가 홍명보 체제에 대한 의구심과 함께 걱정의 시선을 전했다. 박지성 전 선수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교육동에서 열린 '박지성과 함께하는 미래세대 토크-주니어 풋살'에 참석했다. 이후 인터뷰를 통해 대한축구계의 현 상황에 대해 참담한 심정을 전했다. 본지의 [IN ISSUE] 박지성도 입 열었다 "마음 아파, 참담한 기분...한국 축구 근간 흔들린 위기"에서 박지성 전 선수는 대한민국 축구계의 현 상황에 대해 "첫 번째 드는 감정은 슬픔이다. 한국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아직도 축구라는 분야에 있지만 우리가 이것 밖에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도대체 왜 이것밖에 되지 않는가라는 아쉬움이 커서 축구인으로서 슬픈 마음을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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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2.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