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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돼도 아파트 못 사’ 불만에…‘1000원→2000원’으로 구매가 올리나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당첨금 상향 방안’ 검토 언급 로또 복권을 구매하는 시민. 사진은 기사 내용과 상관없음. 연합뉴스 게임당 2000원 시대의 막을 내린 후 20년간 줄곧 1000원을 유지해 온 로또 복권 구매 가격이 다시 초기의 것으로 돌아갈지 주목된다. 앞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7일 기자간담회에서 로또 당첨금의 인상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하면서다. 현재 1000원인 게임당 가격을 2000원으로 올리는 등 방법으로 당첨금 상향 방안을 고민해보겠다는 말로 들린 얘기는 ‘로또 1등에 당첨돼도 서울에서 아파트 한 채조차 못 산다’던 불만 등과 무관치 않다. 로또 당첨금을 올리려면 당첨 확률을 낮추거나 복권 판매금을 올리는 등 방식으로 구조를..

이슈 2024. 5. 2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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