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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효리는 시험관 시술을 원하지 않는 반면, 댄서 모니카는 난자를 냉동한 사정을 밝혔다. 옳고 그름의 문제를 떠나 각자의 선택인 스타들의 '2세 문제'에 대한 고민이 많은 공감을 사고 있다. 26일 첫 방송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이효리가 엄마와 경주로 첫 모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엄마에게 2세에 대한 생각을 털어 놓았다. 그간 이효리는 여러 방송에서 2세 준비를 하고 있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날도 대릉원에서 개량한복 입은 아이들이 지나가자 이효리는 "귀엽다. 나도 저런 딸 하나 있어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엄마는 "하나 낳아라. 남들이 하는 노력까지는 해보라"고 권유했지만, 이효리는 "지금은 못..
방송 연애
2024. 5. 27.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