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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파혼하더니…” 93세 재벌, 26살 어린 女와 ‘5번째 결혼’

93세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오른쪽)과 26세 연하의 부인 엘레나 주코바가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AP 연합뉴스 올해 93세인 미국의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이 26세 연하 여성과 5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머독은 전날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자신의 포도밭에서 엘레나 주코바(67)와 결혼했다. 머독은 이번이 5번째 결혼이다. 그는 그동안 네 차례 결혼해 아들 둘, 딸 넷 등 총 6명의 자녀를 뒀다. 모델 출신인 첫 번째 부인과 1965년 이혼한 머독은 신문기자 출신인 두 번째 부인과 30년 이상 결혼 생활을 유지했지만 결국 남남이 됐다. 머독은 68세였던 지난 1999년, 30세 중국계 웬디 덩과 세 번째로 결혼해 화제가 됐으나 2..

이슈 2024. 6. 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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