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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2세 계획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4일 '육사오' 채널을 통해 박수홍 편 '칭찬지옥' 콘텐츠가 공개됐다. 박수홍은 "아직 얼려놓은 정자가 9마리가 있다. 아내는 계속 아이를 낳자는데 내가 요즘 힘들다. 계산해 봤는데 돈을 엄청 벌어야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요새 돈도 없잖아"라며 뼈를 찔렀고 박수홍은 "없어 보이는 거 싫어서 열심히 살았는데 어쩔 수 없이 없어졌다. 내가 그 얘기를 누나에게 처음 했다"라며 친형과의 송사 이야기를 꺼냈다. 두 사람이 한 프로그램을 촬영했을 당시, 박수홍이 박미선에게 속마음을 꺼내놓은 것이라고. 박수홍은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기분이었다. 누나가 아무 말도 안 하고 날 안아주면서..
방송 연애
2024. 4. 24.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