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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에 1마리당 30만원 보상 책정…약 4500억원 소요尹, 25만원 지원법 반대에 "국민 위해 예산 쓸 생각 없어"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일 페이스북에 '개 식용 금지법' 관련 기사를 올리며 윤석열 정부를 겨냥해 "중전마마의 관심 사항에는 약 4500억 원은 기꺼이 쓰지만 국민을 위해 예산을 쓸 생각은 없다"고 저격했다. /박헌우 기자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일 '개 식용 금지법'과 '25만원 지원법'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개 식용 금지법 후속조치 관련 기사를 올렸다. 정부가 식용 목적 개 사육농가의 전·폐업 보상비 산정 단가를 개 1마리당 연간 30만원으로 잠정 책정했다는 내용이 골자다. 조 대표는 "개 식용 금지법은 윤석열 정권이 힘써 이룬 유일한 법제도..
정치
2024. 8. 3.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