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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2만원인데?” 땡볕에 2시간씩 줄서서 먹더니…독일까지 난리났네

복날 삼계탕집 앞에 길게 늘어선 줄[연합][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이건 독일(우리나라)에 홍보해야 해” 요즘 한국을 찾은 외국인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끄는 음식이 있다. 바로 삼계탕. 요즘 한 그릇에 2만원도 넘는다. 하지만 유명 삼계탕집은 2시간 넘는 대기시간도 감내해야 할 만큼 인파가 몰린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필수 코스로 삼계탕이 꼽힐 정도다. 이런 삼계탕, 이젠 해외로 수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및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마니커에프앤지, 하림 등 수출업체와 함께 9일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한국 삼계탕이 유럽연합(EU)에 처음으로 수출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MBC 프로그램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을 방문한 독일인들이 ..

맛집 2024. 5. 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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