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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히어로’ 임영웅이 솔로가수 최초, 트로트가수 최초로 상암에 입성하며 새 역사를 썼다.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공연이 진행됐다. 임영웅의 콘서트에는 하루 약 5만명, 양일간 총 10만 명의 팬들이 공연장을 채웠다. 이날 공연이 시작되기 전인 오후 2시부터 하늘에서 촉촉한 비가 내렸다. 팬들은 비를 피해 지붕 밑에 돗자리를 깔고 간식을 먹거나, 임영웅이 준비한 쿨링 존 등에 몸을 피해 공연 전 휴식을 즐겼다. 비가 오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고, 아이오페부터 삼다수, 하나은행, 정관장 등이 준비한 부스에서 준비한 상품을 받으면서 즐기는 모습이었..
방송 연애
2024. 5. 27.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