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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텔레그램 대화방 200여 개 중 20여 개에서 혐의 확인돼"범행 당시 주범 각각 서울대 졸업생·대학원생보안 유지 위해 서로 '한 몸'이라 말하기도서울대 "부총장을 단장으로 한 TF 구성해 대책 마련하겠다" 밝혀 경찰이 대학 동문 등 지인들의 사진을 합성한 불법 음란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서울대학교 출신 주범 2명과 공범 3명을 검찰에 넘겼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1일 성폭력범죄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허위영상물 편집·반포 등)과 아동청소년성보호에관한법률(성착취물배포) 위반 혐의 등으로 5명을 붙잡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서울대 출신이자 주범인 박모(39)씨와 B(31)씨, 그리고 공범 C씨는 구속 상태로 송치됐다. 나머지 공범 2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박씨와 B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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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1.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