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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속풀이쇼'가 아닌 '폭로쇼'가 될 판이다.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선우은숙과 서유리가 연이어 '동치미'를 통해 이혼 심경을 전해 화제성은 물론 우려도 낳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서유리의 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서유리는 이혼에 대해 "저는너무 후련하고 너무 좋다"며 "'난 자유야!' 이러면서"라고 심경을 밝혔다. 또 서유리는 "저는 사실 결혼 생활을 하면서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 같은 밥을 먹고 하는데도 이렇게 해가 갈수록. 보고있는 저는 굉장히 괴롭다.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싶다"고 호소했다.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달 직접 이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좋지 못한 소식..
방송 연애
2024. 4. 22.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