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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명물 빵집 성심당이 무화과를 이용한 신제품을 출시하자 또 '오픈런' 사태가 이지고 있다. 19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성심당은 지난 15일 신제품 '안녕 무화과' 케이크를 대전 롯데점에 단독 출시했다. '안녕 무화과'는 성심당이 자체 제작한 무화과잼과 생무화과를 가득 넣어 만든 생크림 케이크로 가격은 3만9000원이다. 10월 말까지 생산 예정이며, 매일 오전 8시에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무화과 케이크 함께 출시된 무화과 타르트는 4만1000원으로 매일 오후 12시에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대기표를 받기 위해 새벽 5시부터 줄을 섰다는 후기가 전해졌다. 지난 주말 매장을 찾았다는 한 누리꾼은 X(옛 트위터)에 "성심당 무화과 케이크 오늘은 오전 6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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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9.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