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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의 시그니처 빵 튀김소보로. 하루 평균 2만2000개 이상 팔리는 베스트셀러 빵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대전 지역 먹거리 명소인 성심당이 서울에 상륙한다. 다만 빵은 판매하지 않고 브랜드 역사에 대한 전시만 진행한다. 성심당은 최근 본점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 ‘로컬 크리에이티브 2024: 더 넥스트 커뮤니티’ 참여 소식을 전했다. 이 전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서울시 중구 통일로 소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다. 성심당은 “많은 분께서 빵도 판매하는지 문의하시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죄송하지만 이번에는 제품은 판매하지 않고 전시만 진행하니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3일 성심당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전시 안내 게시물. 사진 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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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6.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