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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들, 가족에 대한 市지원 종료 방침에시장실 진입 시도하다 공무원들과 충돌공무원 4명 부상 당하자 내부 게시판에"분향소 철거하고 지원 끊는 게 맞다"울분 터져…민노총 탈퇴 목소리도 나와경기 화성 리튬전지 제조공장 아리셀 화재 사망자 추모합동분양소에서 지난달 말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추모하고 있다./뉴스1아리셀 화재 유족들이 화성시의 숙식 지원 종료 방침과 관련해 시장실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공무원들과 물리적 충돌을 빚었다. 이로 인해 공무원 4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청 내부 익명 게시판에는 이를 비판하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 10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엔 전날 오후 4시 27분 한 공무원이 익명으로 ‘우리도 자존심이란 게 있으면’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공무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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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0.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