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텝 꼬이는 동해 가스전액트지오, 4년간 세금 미납 법인자격 논란野 "매장량 부풀려져 사업 과정 조사해야"탐사시추 예산 확보 작업부터 난항 예상동해 심해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7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서울경제] 한국석유공사가 미국 현지에서 세금 체납을 한 것으로 알려진 액트지오사와 별도 자문단에 130만 달러(약 18억 원)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 공방이 확산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가 대계인 자원 개발이 지나치게 정치화하고 있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9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2022년 12월 작성한 ‘동해 울릉분지 종합기술평가 수행계획..
이슈
2024. 6. 9.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