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슬픔을 나눌 친구가 없다고 밝히며 오해받는 상황에 대해 억울함을 표했다. 이에 오은영은 화법의 문제를 꼬집으며 조언을 더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구혜선이 출연해 다양한 고민을 털어놨다.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반려견 감자가 세상을 떠난 것을 이야기했다. 오은영은 "감자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 힘들다고 하는 건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본인의 방식 더하기 소중한 사람들과 이런 얘기를 나눠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떨 때는 너무 주관적이어서 판단이 흐려진다. 아무하고 얘기를 나눌 순 없지만 이런 얘기를 나눌 수 있을 만큼 가까운 사람과는 얘기를 나누는 게 맞다고 본다 "고 전했다.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
방송 연애
2024. 5. 30. 2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