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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고척돔 첫 타석은 삼진...후라도 91마일 강속구에 헛스윙 [고척 현장]

미국프로야구(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가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 16일 오후 LA 다저스 오타니가 훈련하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3.16/ [고척=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첫 타석은 헛스윙 삼진. 후라도가 오타니를 상대로 첫 타석 삼진을 잡았다.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오타니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평가전에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오타니는 첫 타석에 들어섰다. 선두 무키 베츠가 2루 땅볼로 아웃된 후 1사 주자 없는 상황. 키움 선발 후라도와 만났다. 오타니가 타석에 들어서자 고척돔을 찾은 팬들은 열화와 같은 환호를 보냈다. 후라도는 오타니를 의식한 듯 2구 연속 빠른 공을 힘차게 뿌렸다. 2개 연속 파울..

스포츠 2024. 3. 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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