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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BS '왔다! 내 손주' 태국 상위 1% 부유층이 등장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8일 방송에서는 태국 수도 방콕, 고급 주택 단지가 모여 있는 동네 '라차프륵'에 사는 손주들이 등장한다. 넘치는 에너지로 주위에 밝은 기운을 뿌리며 흥으로는 태국 상위 1%인 유민(5)과 차분하고 의젓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언니 유민의 물건은 다 가지고 싶은 질투 요정 유빈(3)이 그 주인공. 태국살이 25년, 태국인보다 더 태국인 같은 한국 아빠 조영욱 씨(41)와 큰손 태국인 엄마 나파사완 차나버리분차이 씨(37·이하 낸)까지 가족의 방콕 생활을 공개한다.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거리이자 방콕 서부에 위치한 '라차프륵'은 고급 주택 단지가 모인 부촌으로 유명하다. 차고에는 개인..
방송 연애
2024. 5. 6.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