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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형이) 너무 억울해서 이틀간 식음 전폐 대화 거부"병원 관계자 "극도의 우울감 심각, 진료 하루 만에 곧바로 입원유영재 아나운서가 26일 오전 친동생 손에 이끌려 정신병원 입원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유영재가 수도권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 수속을 위해 들어가고 있다. /측근 B씨 제공, 더팩트[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논란에 휩싸인 뒤 친언니 A씨로부터 성추행 피소를 당한 유영재 아나운서가 26일 오전 정신병원에 긴급 입원했다. 유영재는 친동생이 대동한 가운데 이날 오전 일찍 수도권의 한 정신병원을 찾아 간단한 수속을 밟고 입원한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다. 유영재는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재의 측근 B 씨는 이날 와 통화에서 "걱정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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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유영재(61)가 전처이자 배우 선우은숙(65)의 친언니 A씨를 강제추행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이런 가운데 A씨는 당시 동생 대신 유영재의 밥을 차려주러 집에 갔다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아나운서 유영재(61)가 전처이자 배우 선우은숙(65)의 친언니 A씨를 강제 추행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이런 가운데 A씨는 당시 동생 대신 유영재의 밥을 차려주러 집에 갔다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23일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유영재가 가사를 돕기 위해 집에 온 A씨를 강제 추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유영재는 평소 '하루 세끼 모두 집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주의였다. 평생 연기만 해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