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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사진=텐아시아DB'유재석 예능'이라고 먹히는 것도 옛말이다. 현재까지도 자타공인 '국민 MC'이지만, 예능 프로그램 성적은 녹록지 못하다. 새로 시작한 예능을 통틀어 지상파 3사 모두 시청률 2%대를 기록하며 '쓴맛'을 보고 있다. 끊임없이 도전한다면 '왕관의 무게'를 언급한 그이지만, 내 사람만 고집하는 한계 역시 계속해서 드러나고 있다.유재석이 3년 만에 KBS 예능에 복귀하며 지상파 3사를 섭렵했지만, 성적이 기대 이하다. 새로 시작한 SBS '틈만 나면,'과 KBS '싱크로유' 모두 2%대 시청률을 기록했고, 평균 3~4%대를 유지하던 '놀면 뭐하니?' 역시 최근 회차에서 시청률이 2%대까지 떨어지며 올해 최저 수치를 나타냈다. 최근 종영한 tvN '아파트 404' 역시 시청률 1%대로 ..
방송 연애
2024. 5. 12.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