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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기계 설비의 고장을 유발하거나 자원 재활용이 불가한 것을 일반쓰레기로 분류했다. 고추장, 된장도 염분이 많아 자원 재활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 주방을 정리할 때면 음식물쓰레기와 일반쓰레기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는 식품이 있다. 검색을 해 봐도 제각각인 답변에 혼란은 커진다. 실제로 지역마다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기준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다. 서울시의 경우 자치구마다 기준이 달라 시민들의 혼란이 컸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2022년 자치구마다 상이했던 분리배출 기준을 통일해 혼선을 줄였다. '서울시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기준 표준안'을 기준으로 음식물이지만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면 안 되는 것들을 알아봤다. 서울시에서는 기계 설비의 고장을 유발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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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6.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