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경 여사, 뉴욕서 광복절 경축식 참석美 사서로 일하며 부친 독립운동 자료 발굴 뉴욕한인회 감사패 전달받은 의친왕 왕녀 이해경 여사 - 조선왕조 마지막 왕녀이자 의친왕의 딸인 이해경(94) 여사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감사패를 전달받은 후 소감 발언하고 있다. 조선왕조 마지막 왕녀이자 의친왕의 딸인 이해경(94) 여사는 15일(현지시간) “아버지는 어떻게든 나라를 되찾으려고 애를 쓰셨다”고 회상했다. 이 여사는 이날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뉴욕한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으며 “나는 받을 자격이 아무것도 없다. 아버지가 받으신다고 생각하고서 받겠다”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고종 손녀이자 의친왕..
이슈
2024. 8. 17.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