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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 이민우가 지인에게 사기를 당한 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1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NEW 살림남으로 신화 이민우가 합류했다.데뷔 27년 차인 이민우는 "관찰 예능은 처음인 거 같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살림남' 출연이 결혼과 관련이 있냐는 질문에 "사실 그런 일이 있고 당장은 결혼할 준비나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털어놨다. 앞서 이민우는 20년 지기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해 전 재산 26억 원을 갈취당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배신감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그는 충격으로 PTSD 진단을 받기도 했다고.이민우는 "어찌 됐든 일은 잘 정리가 됐다. 지금 계속 진행 중에 있긴 한데 나쁜 사람은 감옥에 보낸 상황"이라며 가해자가..
방송 연애
2024. 5. 12.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