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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용산 대통령실의 답변을 기다린다” 이재명 “당연히 대화해야지…못 한 것이 아쉬울 뿐” 尹대통령, 남은 임기 3년 협치 불가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192석을 차지하는 압승을 거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이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까지 야권의 반복되는 영수회담 제안에 윤석열 대통령이 응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연합뉴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리며 “원내 제3당의 대표인 나는 언제 어떤 형식이건 윤 대통령을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며 “‘국정 파트너’가 아니라 ‘피의자’로 본 것” 이라며 “검찰을 이용해 정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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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14.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