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신문 나우뉴스] ‘발칸 반도(유럽 남동부의 반도)의 노스트라다무스’라는 별명을 가진 바바 반가도 2024년에 관한 예언을 했다. 불가리아 출신의 반가는 모래 폭풍으로 12세에 시력을 잃은 후 신으로부터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선물 받았다고 주장하는 예언자다. ‘발칸 반도(유럽 남동부의 반도)의 노스트라다무스’라는 별명을 가진 유명 예언자 바바 반가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중동 분쟁을 예언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불가리아 출신의 반가는 12세 때 모래 폭풍에 시력을 잃은 후 신으로부터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선물 받았다고 주장했던 예언자다. 그는 1996년 사망하기 전까지 5079년까지의 예언을 남겼으며, 이 중 9·11 테러,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 코로나19 팬데믹과 변종 바이러스 출현, ..

이란, 드론·미사일 300여발 보복 공격 이스라엘 “99% 요격했다” 피해 경미 바이든 “이란 규탄, 보복 지원 안해” 이스라엘 대공 방어체계 아이언돔이 14일(현지시간) 새벽 아슈켈론 상공에서 이란 무장 드론을 요격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란이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13일(현지시간) 밤부터 14일 오전까지 이스라엘을 향해 무장 드론과 미사일 300여발을 발사했다.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스라엘이 다시 보복한다면 제5차 중동전쟁으로 확전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피해가 경미한 데다 미국이 강하게 반대하고 있어 이스라엘이 반격에 나설지는 불투명하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대응하면 다음 작전은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