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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중 유일한 초고령사회 진입한 부산

부산, 65세 인구비율 23% 기록…광역시 중 유일한 초고령사회 진입시도 중에선 전남이 소멸 위험 가장 커고용정보원이 발간한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에 실린 소멸위험지역 현황과 특징 분석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부산이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소멸 위험 지역'에 진입했다. 저출생과 초고령화로 인해 광역시도 인구소멸 위기 단계로 접어든 것이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에서는 전남이 소멸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에서 이상호 연구위원은 통계청의 주민등록인구통계를 이용해 분석한 2024년 3월 기준 소멸위험지역의 현황과 특징을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17개 시·도 중 소멸 위험 지역은 7곳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65세 이상 인구 ..

이슈 2024. 6. 28. 23:30
"한국 3040세대, 이대로 가다간 30년 뒤엔…" 무서운 경고

120세 시대가 온다 (10) 인구학자가 본 '2050 대한민국' "30년뒤 디지털 익숙한 '액티브 에이징' 등장…실버산업 꽃핀다" '인구학 대가' 조영태 서울대 교수 디지털 기기 능숙한 베이비붐 세대 80대엔 지능형 로봇도 충분히 활용 30년 뒤 중위 연령 60세로 초고령화 정년 연장·연금개혁 서두르지 않으면 '노인만 사는 사회'로 도태될 수도 ▲ 30년 뒤 우리나라 인구의 중위 연령이 60세가 되며 ‘액티브 에이징(활기찬 노년)’ 계층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의 노년층과는 달리 왕성한 사회생활과 능숙한 디지털 기기 활용이 특징인 세대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인 ‘챗GPT’를 통해 30년 뒤 장수사회를 그려봤다. 챗GPT “30년 뒤 고령층은 지금의 어르신과는 다른 모습일 겁니다. 진짜 ‘..

경제 2024. 4. 1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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