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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65세 인구비율 23% 기록…광역시 중 유일한 초고령사회 진입시도 중에선 전남이 소멸 위험 가장 커고용정보원이 발간한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에 실린 소멸위험지역 현황과 특징 분석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부산이 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소멸 위험 지역'에 진입했다. 저출생과 초고령화로 인해 광역시도 인구소멸 위기 단계로 접어든 것이다.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에서는 전남이 소멸위험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지역산업과 고용' 여름호에서 이상호 연구위원은 통계청의 주민등록인구통계를 이용해 분석한 2024년 3월 기준 소멸위험지역의 현황과 특징을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17개 시·도 중 소멸 위험 지역은 7곳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65세 이상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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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8.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