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주의 IT카페] 142회KAIST·과학고 떠나는 학생들…과학 인재 씨가 마른다KAIST, 최근 5년 간 중도 탈락 학생 576명4년간 총 303명이 영재학교·과학고 떠나고연봉 보장되는 의대 선호 현상 두드러져서울 강남구 학원가에 의대 입시 관련 홍보 문구가 게시돼 있다. / 사진=뉴스1KAIST에서 자퇴와 미복학 등으로 중도 탈락 학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학생들의 의대 쏠림 현상과 과학자 우대 풍토 상실 등이 이같은 문제를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이공계 기피 현상을 막기 위해 정부가 과학자 중심의 국가 어젠다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의대 진학 위해 KAIST 이탈했을 것" 9일 KAIST에 따르면 지난해 중도 탈락 학생은 130명으로 2022년 125명보다 도리어 5명..
이슈
2024. 6. 9.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