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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 카드로 ‘300원’ 긁은 여고생들…“감동” 부른 사연

문자 메시지에 찍힌 ‘300원’ 결제 내역알고 보니 분실된 카드…편의점 찾아가보니여고생들, 300원 결제 후 동전·카드 전해달라 당부[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신용카드를 분실한 60대 남성이 여학생들의 기지 덕분에 카드를 찾을 수 있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사진=JIBS 화면 캡처) 최근 JIBS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 21분쯤 60대 남성 한 모 씨는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한 통을 받았다.문자에는 ‘카드 승인, 300원 일시불, OO 편의점’ 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고, 이를 본 한 씨는 ‘신용카드에서 결제된 후 수수료가 빠져나갔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다음 날 옷 주머니에 있어야 할 신용카드가 없어진 것을 깨달은 한 씨는 농협은행 제주도청지점으로 전화를 걸어 분실 카드로 등록했다. 얼마 뒤..

카테고리 없음 2024. 5. 2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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