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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팬 6000명 새벽 4시부터 정문 앞 장사진 국내에서 탄생한 1호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가기 위해 탄 특수차를 붙잡고 마지막 인사를 하는 송영관 사육사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TV 캡처 에버랜드는 3일 오전 10시40분부터 20분간 푸바오 배웅행사를 열었다. 이날 새벽 4시부터 정문 앞에서 입장을 대기한 팬들은 비가 오고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리를 지켰다. 특수 무진동차량에 탑승해 판다월드를 출발한 푸바오는 에버랜드 퍼레이드 동선을 지나 장미원 분수대 앞에서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푸바오를 실은 특수차와 함께 사육사들이 등장하자, 현장에서는 안타까움에 흐느끼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날 푸바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측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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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3.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