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tvN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평생 '라면 10봉지-콜라 네캔'이 전부였다는 42세 한가인이 9만원대 햄버거 세트에 무너졌다. 4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9회에서는 스위스로 넘어간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캠핑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패러글라이딩을 마친 멤버들은 맥도날드로 식사를 하러 갔다. 스위스 맥도날드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들은 돈을 아끼기 위해 음료와 감자튀김을 나눠먹기로 했다. 세트메뉴 2개와 버거단품 2개를 주문했는데, ,영수증을 확인한 총무 한가인은 깜짝 놀랐다. 가격이 62유로로 한화 9만1000원에 달했던 것. 사진 출처=tvN 한가인은 "어? 왜 이렇게 비싸지"라며 놀라며. "이게 ..
방송 연애
2024. 4. 22.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