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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진경 /사진제공=티캐스트E채널 방송인 홍진경이 유명인 사칭 사기 범죄에 대해 "속지 말아달라"고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28일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커뮤니티를 통해 "최근 저를 비롯해 유명인들을 사칭하여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범들이 급증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들이 만들어놓은 단톡방에 들어가 보면 수익을 얻었다는 글들이 꽤 보인다. 사기범들과 AI가 이름을 바꿔가며 써놓은 글들이다. 그러니 부디 속지 마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홍진경은 자신은 주식투자와 관련된 어떠한 리딩방도 운영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홍진경은 "사기로 인한 피해 규모는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하지만 사기범들의 계정이 대체로 해외에 있어서 범인을 잡기도 처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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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