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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사진 I 강영국 기자 배우 류준열이 한소희와 열애 결별 과정에서 불거진 ‘환승연애’ 논란에 대해 “침묵이 최선이라 생각했다”고 처음 입을 열었다. 류준열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The 8 Show, 감독 한재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한소희와 열애 결별 과정에서 침묵으로 일관한 것이 적절했는지, 주연 배우로서 책임감을 느끼지 않았는지 질문을 받았다. 류준열은 “그 당시에는 제 의지와 상관없이 SNS에 여러 글들이 올라오면서 일일이 답변하기 보다는 침묵하고 그로 인해 생기는 비판을 감당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지난 3월 한소희와의 하와이 여행 사진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양측은 이를 인정..
방송 연애
2024. 5. 10.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