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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유튜브 영상 캡처 김건희 여사 논란을 다룬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이하 선방위)에서 관계자 징계를 받자 MBC 노사가 즉각 반발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이하 총선) 선방위는 29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에서 17차 정기회의를 열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명품백 수수 논란 등에 휩싸인 김건희 여사 리스크를 보도한 '스트레이트'에 법정 제재에 해당하는 '관계자 징계'를 최종 결정했다. '관계자 징계'는 선방위가 내릴 수 있는 법정 제재 중 최고 수위의 중징계에 해당하며 이번 안건에서는 8인 위원 중 5인이 이 같은 의견을 냈다. 민원인은 해당 보도에 대해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정상 취재라고 왜곡하고 인터뷰 대상자를 편향되게 선정해 일방적 주장했으며 법..
방송 연애
2024. 4. 29. 23:28